고기꾼김춘배 고깃집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간판보고 들어간 곳역시 정보 없이 아무데나 들어가야지 맛있는 곳에 들어가게 된다벗, 가는 길이 좀 험난했다계속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ㅜ.ㅜ그러면 미닫이로 되어있는 낮은 나무 문이 나타난다본관이라고 써져있다조명도 좋고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고괜찮았음!! 2명이서 먹으려고 고기 한 주먹을 시켰다600g오겹살, 목살, 갈빗살 이었던 것 같다껍데기의 식감을 안좋아해서 오겹살을 선호하지 않지만..맛은 있었다고기엔 술이다왜냐하면 고기에는 술이기 때문이다아.... 처음처럼 + 카스 조합인데하이트 / 칭따오 밖에 없다는 .... ㅜ.ㅜ.......내 맘대로 제조한다갈빗살과 목살이다노릇노릇하게 아주 잘 구워졌다맛은 오겹살이 더 괜찮은 듯 했다나머지는 기름기가 없어서 그런지텁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