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_잠실 애슐리 퀸즈

오늘 롯데월드를 갔다가 애슐리를 갔어요.

마침 잠실에 애슐리 퀸즈가 있길래 가봤어요.

저번부터 가고 싶었는데 마침 딱 있길래 너무 좋았어요.

애슐리 퀸즈는 잠실역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클래식, W 만 가봤는데 퀸즈는 신세계였어요.

아직 입맛이 어려서 그런가 한식뷔페는 맛은 있지만 퀸즈보다는 못하는 것 같네요.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퀸즈가 최고같네요.

참고로, 애슐리의 타입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쉽게 말하서 등급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아래로 갈수록 음식의 갯수와 금액이 올라가요.

< 가격표 >

	평일 런치 ( 월 ~ 금 ) < 평일 : 월 ~ 금 Open ~ 5 PM >	평일 디너 ( 월 ~ 금 ) | 주말, 공휴일 < 평일 : 월 ~ 금 5 PM ~ Close >
Ashley Classic	9,900	12,900
Ashley W	12,900	19,900
Ashley W+	14,900	19,900
Ashley Queens	19,900	29,900
Ashley Marine	14,900	25,900

오늘 먹은 음식들은 가을 신메뉴에요.

시즌 메뉴로 연어를 특별 운영한다고 했는데,

아래 사진에 나오는 연어는 진짜 존맛입니다.

일단, 애슐리 같은 뷔페식에 가면 어떻게 먹어야 많이 먹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죠?

처음에 샐러드 종류를 먹는 게 제일 좋다고 해요. 위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많이 먹을 수 있다네요.

또 이런 곳은 대부분 탄산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니,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자주 가져다 드시죠.

하지만 탄산이 배부름을 만듭니다. 콜라 반 잔 먹고 한 접시 먹으면 배부를걸요.

그래서 저는 탄산음료를 꼭 나중에 마십니다. 한 모금이라도 안마셔요ㅜㅜ 한 모금이라도 마시면 계속 마시게 되니까..

양념이 많이 되어있는 메뉴도 되도록이면 처음부터 안 먹으려고 해요.

양념이 배가 많이 부르기 때문이죠.

배 좀 부르다 싶으면, 중간에 과일같은 걸 드셔도 좋아요. 소화를 돕는다네요.

아래 사진은 정말 맛있어 보이죠.

저만의 원칙대로 처음엔 샐러드와 스프를 먹습니다.

사진 상으로 뒤 쪽에 있는 게 생연어 타다끼에요. 타다끼는 겉만 살짝 익힌 음식이에요.

생연어 타다끼는 100개를 먹어도 살이 안 찔 것 같은 예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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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느라고 바빠서 음식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식으로 디저트를 먹었는데 신메뉴가 많았어요.

< 신메뉴 >

살몬 파티플레이트 | 생연어 스시 | 생연어 타다끼 | 생연어 아보카도롤 | 연어 스테이크 덮밥 | 연어 핑거 라자냐

찹 스테이크 크림 빠네 | 토마토 치즈 브루스케타 | 소라 오일 파스타 | 크렘 드 마롱(밤 수프) | 랑구스틴 크림파스타 | 

바질 크리스피 치킨 | 진저허니윙

쇼콜라 마스카포네 | 우피 초코마운트 | 피칸 초코브라우니 | 망고베리 스윗젤리 | 블루베리 초코 타르트 | 초코 에끌레어 | 로즈 에끌레어 | 프룻 초코콘 | 퀸즈팝팝(딸기/초코)

연어존에는 맛나는 여러가지 연어가 많아요.

퀸즈는 정각에 스페셜 메뉴가 나오는데 한정수량이에요. 정각이 되면 종이 울려요.

그래서 정각이 되기 전에 대기를 해서 스페셜 메뉴를 받아옵니다.

스페셜 메뉴는 생연어 스시입니다. 입에서 녹아요. 근데 조금 싱거워요.

저는 타다끼 접시에 있는 소스를 좀 뭍혀서(?) 먹었네요 ㅎㅎ

찹 스테이크 크림 빠네는 메인 메뉴로 제공되는 음식이에요.

치즈로 덮혀있고, 빵 안에 큐브 찹스테이크가 들어있어요. 음 소스 맛은 그저 그래요. 고기는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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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마스카포네

직접 그 자리에서 만들어줘요.

에스프레소 투샷 + 다크 초콜렛 + 마스카포네 크림

완전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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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웰빙센터 3층이에요.

롯데월드 주차장 지하 1층에서 어드벤쳐로 들어가는 문 맞은편에 웰빙센터로 이어지는 출입문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