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탑승해봄
탈 일이 생겨서..
총 4시간.. 대단한 시간
어플로 예매를 하면, QR코드만 찍으면 된다.
표를 출력했더니.. 비행기표처럼 나옴..
스카이라이프(TV볼 때!), 운행정보, 폰 미러링, 멀티미디어(USB에 있는 영상 보는 용도 인듯), 요청하기, FM라디오 있음!
선반을 펴본다
무선충전 패드가 있다
무선충전이 되긴 하는데.. 속도가 넘 느림..
무선충전을 하려면, 작은 선반???을 하나 더 내려야 됨..
커텐도 칠 수 있음
프라이빗 존 같아..
제일 중요한.. 의자 젖히기!!!!!!!!!!!!!!!
우등이랑 비교 안됨.. 물론 우등도 저~~~까지 젖힐 수 있지만,
뒷사람에 대해 예의가 필요한.....
여기에 이어폰 꼽고 티비 볼 때 조절함
고속버스를 타면.. 제일 중요한 화장실..
요청하기..
화장실 버튼을 누르면.. 제일 가까운 휴게소?에 간다고 하던데
실제로 졸음쉼터에서 쉬었다가 감ㅋㅋㅋㅋㅋ
이어폰을 안꼽아서 그냥 화면만 봤다
초승달 누르면 화면 꺼짐
잼있는 동물의 왕국
티비가 안 나올 때도 있다
거울도 있는데, 왜 있는지 모르겠음
최대한 젖히고 있으면 거울에 내 얼굴이 보임..
불도 켜봄..
지나가다가 예뻐서..
지나가다가 예뻐서..2
이게 최대한 젖힌 모습..
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진짜 맘놓고 뒤로 젖히고, 누워서 감!!!!!!!
근데 4시간 실화소니?
실제로 4시간 10분? 정도 걸림
휴게소는 낙동강의성휴게소 갑니당
근데 너무..ㅠㅠ 먹을 게 없어서 화장실만 감..ㅠㅠㅠㅠ 그리고 15분 밖에 안쉬니까 뭘 할수가..
이렇게 옆사람도 안보이게 커텐 고
가끔 타면 괜찮을 듯..
장점
- 누워서 감
- 의자 마음대로 가능. 내 자리 확보!!!
- 기차보다 저렴함;;
- 무선충전???/....
단점
- 너무 오래걸림. 커텐치고 있으니까 갇힌 기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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