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_홍대 고기꾼김춘배
고기꾼김춘배 고깃집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간판보고 들어간 곳 역시 정보 없이 아무데나 들어가야지 맛있는 곳에 들어가게 된다 벗, 가는 길이 좀 험난했다 계속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ㅜ.ㅜ 그러면 미닫이로 되어있는 낮은 나무 문이 나타난다 본관이라고 써져있다 조명도 좋고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고 괜찮았음!! 2명이서 먹으려고 고기 한 주먹을 시켰다 600g 오겹살, 목살, 갈빗살 이었던 것 같다 껍데기의 식감을 안좋아해서 오겹살을 선호하지 않지만.. 맛은 있었다 고기엔 술이다 왜냐하면 고기에는 술이기 때문이다 아.... 처음처럼 + 카스 조합인데 하이트 / 칭따오 밖에 없다는 .... ㅜ.ㅜ....... 내 맘대로 제조한다 갈빗살과 목살이다 노릇노릇하게 아주 잘 구워졌다 맛은 오겹살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