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즌 온을 외치고, 시마노 클릿슈즈를 장착하러 갔다. 무난하게 105로! 울테는 뭐 무게 차이인 듯 아직 초보자라;; 울테까지는 노 필요라고 생각해서 105로! 옆에 있는 메리다 2021 팀 데칼 너무 예뻐.. 진짜.. 페달 달고.. 자전거 가게에서 30분~1시간은 연습한 듯;;;; 첨에 끼는 게 잘 안 됐음.. 결과적으론 아직 무빠링..!!!!!! 언제 더러워졌을까.. 저 노란 고무가 되게 빨리 닳는다고 하더라 저 노란색 닳고 그 속에 또 있는데 그게 닳으면 교체해야 된다고 함 걍 간단히 뚝섬까지만 감 넘 배고파서 빨리 달림 근데 역풍 ㄸ. ㄷ ㄷ ㄷ ㄷ;;;;; 갓링클.. 바람 너무 불어서 지하철로 점프함 이거 처음 해봄 지하철 자전거 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