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갔다가 디저트 먹으러 간 곳 원래 홍대에 있었는데 여기로 옮겼다고??? 딱 들어갔는데.. 테이블이 음.... 별로 없어서 음 뭐지??? 포장만 가능한가??????? 해서 물어보니까 3인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 있다고!!! ((((심지어 내 앞에 사람들도 다 포장 손님)))) 원래는 차를 한잔 하러 간건데 메뉴판이 안보여서 물어보니까 아메리카노(3,500원) 만 있다고!! 따아/아아 하나씩 시키고!!! 롤도 품절이라서 초코/녹차만 남아있어서 초코로!!! 티라미슈도 맛있다고 그러던데 넘 크고.. 추가 보냉팩으로 집에 갈 때(밤)까지 안될 것 같아서 그냥 미니 롤만~~~~ 크림이 맛있었다 인위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 너무 달지도 않고!!! 이거 사러 양평까지 온다는데 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