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코로나로 비대면이 유행인데, 이거 참 좋은 듯..ㅠㅠ 집 근처.. 세탁소에서 드라이를 맡기면 뭔가 냄새가.. 계속 나서.. (찾아오고 바람에 계속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음....... 생각을 하다가.. 세탁물 수거하는 어플이 있나? 하고 찾아보다가 알게 된 어플이다. 3가지 어플을 설치해보았다. 세탁특공대, 런드리고, 리화이트. 비교해봤다. 세탁특공대 수선 가능. 현관문 앞에 쇼핑백/비닐봉지 등에 빨래를 둠. 00~07시 사이에 현관문 앞에 두는데 도난의 위험은 있음. (현관문 앞에 있는 택배는 잘 안 가져가지만 옷은 도난당할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 런드리고 수선 불가. 현관문 앞에 세탁물을 넣어두는 런드렛이라는 것과, 각종 빨래망? 같은 게 같이 옴. 그곳에 세탁물을 넣어둠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