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잠실 맛집 검색하다가 마제소바 파는 곳이 있길래 와 봄. 마제소바는 칸다소바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특이한 맛이라서 갑자기 먹고싶어지더라.. 여기 보니까..ㅋㅋ 근데 코로나라는 역병이 유행함에도 불구하고 20분 정도? 대기를 했다.. 평일 저녁에...쩝.. 뭐 메뉴가 많았는데, 기본 마제소바를 먹어보기로 한다. 마제소바가 뭐 생긴건 다 비슷한듯 맛도..ㅋㅋㅋㅋ 머리끈도 있고, 주방의 생생함을 보며 먹을 수 있음. 근데 비빌 때 조심하길 바란다. 블라우스+바지 드라이 맡김..흑흑... 돌아오는 길, 롯데타워가 예뻐서.. 칸다소바 먹은지 오래돼서, 멘야하나비와 비교를 할 수가 없다. 어렴풋이 나는 기억으로는 비슷했던 것 같은데... 다음엔 칸다를 가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