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근처에 있는 브런치 가게다 토요일 낮 시간대 방문했고, 주차는 근처 주차장에 댐 피그 리코타 샌드위치, 부라타 샐러드, 오늘의 수프 시킴 아 근데 노랫소리가 너무 컸다 내 바로 뒤에 스피커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좀 먹는데 정신없었음 주방은 오픈 형식이라 뭔가 개방감이 있었고 자리에서 주문을 받는 게 아닌..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고, 마치 패스트푸드점처럼 셀프 리턴까지..!! 해야 됨 리코타 샐러드와 같이 준 빵은 리필이 가능했고, 리필해서 먹음 토마토는 아주 달았고, 맛은 있었는데 가격 대비 양이 적다 수프는 감자 베이스인 것 같은데 계속 먹으니 좀 느끼했고 좀 더 뜨거웠으면 하는 느낌이 있었다 무화과잼이 들어간 샌드위치 이 샌드위치 역시 맛있었는데 가격 대비..?!ㅋㅋ 문제는 빵 부스러기가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