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r nothing

회사 근처 점심 먹었던 곳 간판없는 곳이다.... 귀여운 바나나 물마개.. 제일 유명한 구름파스타와 통통 치즈 떡볶이를 시켰다 이곳에 두 번째 방문이지만, 먹을 때마다 맛있다. 머랭같은 계란 흰자와, 적당한 굽기의 닭가슴살?인가??? 노른자와 섞어 먹으라고 한다 진짜 구름같은 식감 (구름 먹어본 척) 떡은 치즈떡, 고구마떡이 있음!!!!!! 이 곳이, 간판이 없어서 찾기가 쉽지 않을텐데, 을지로3가역 11번 출구에서 나와, 쭉- 걷다가, 골목이 나오는데, 무조건 그 골목으로 쭉-----들어가면 정면에 보이는 곳이 있는데 그 건물 2층이다.....말로하기 어렵다......

부산으로 출장을 갈 일이 생겨서, 타본 SRT!!!! 개인적으로, KTX는 별로다... 좌석도 좁고, 무엇보다 의자가 넘 불편하다ㅠㅠ 심지어, 수서역으로 가는 길에 환승을 안한다는 점~~~ 개꿀~~~ 분당선 수서역에서 내려서 넉넉하게 15분? 정도 걸림 아니.. 검색해보니까 2~30분 걸린다고.. 근데 빠르게 가면 15분 걸린다고 해서 일찍!!! 갔는데.. 지나가는 길에 빵집도 다 지나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쭉 가다보니까 어느새 도착해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빵사러 다시 돌아가기엔....너무 멀리와서.... 바나나 우유만 사가지고 갔던....ㅠㅠㅠ 보라색이다.. 6호차에 예매했는데 많이 걸어갔다. 적게 걸으려면, 1호차 추천ㅋㅋ 뭐.. 대충 이런 모양이다... 몇호차인지.. 화장실..뭐 그런 그림....

샤오바오우육면 회사 근처, 점심먹으러!!!!!!! 음.. 좋았던 게 면 종류를 선택할 수 있었다는 것 난 6번 면으로 한 듯??? 근데 진짜 슬프게, 이 날 흰옷을 입고가서, 빨간 국물이 여기저기 너무너무너무 튀겼다는 것....

피맥컴퍼니 - 남양주 피자집 상호명에서도 알 수 있듯, 피맥을 하는 곳이다 토요일 15시에 갔는데..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많더라.. 그래서 주문 전, 자리를 잡으라고 함 하프SET로 시킴,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일단, 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니 감튀를 많이 남기더라 우린 너무 배가 고팠어서, 왜 감자를 남기지? 존맛처럼 생겼는데? 했는데 우리도 남겼다 감튀는 맘터감튀 맛이다 피자는 2조각까지 먹을 때까지는 그냥 뭐 먹을만했는데 야외에서 먹다보니, 빨리 식어서 먹기 싫어지더라....ㅠㅠ 자리도 좀 안좋아서.. 풀 숲에서 ㅋㅋㅋㅋ 틈으로 강을 보며... 역시 피자는 포개서 먹어야한다 남양주 피맥컴퍼니 주차가 좀 힘들어서, 가게 앞에 주차 아저씨들이 있다 밥 시간에 제대로 오면, 뭐 자리도 없을 것 같음!

도이농 - 태국음식점 태국쌀국수. 오 특이하다 특이한 맛이야 맛이 없진 않은데 맛있음 그래서 메뉴판도 찍어왔다 4명이서 2인세트A, B 시켜서 골고루 먹었음 을지로3가역 근처 태국 쌀국수 집 역시 을지로,,

마에스트로 로퍼 출근신발로 장만했다 마이클과 생긴건 똑같은데, 밑창이 다르다 밑창이 가죽 -> 고무로 바꼈다 [레페토] 20FW 마에스트로 로퍼 (V1792VLUX 410) COUPANG www.coupang.com 그러고, 안장을 뺄 수 있음 마이클은 못빼는 걸로 앎 진짜 튼실해 보이는 밑창 V1792VLUX 저 분홍색 끈을 잡아당겼나? 잘 기억 안나는데 여튼.. 쫙 펴지는 디테일 착화감 개 쩔음 진짜로 너무 편해 돈 값해 사이즈는 한사이즈 업 하면 됨 난 구두 36.5신는데, 마에스트로는 37.5 신음 단점은 주름이 좀 간다는 것, 하지만 착화감은 진짜 좋음!!!!!!!!!!!

어썸로즈 - 신사역. 가로수길에 있는 파스타 가게 갔는데 거의 여자들이었다 소개에 보니까 여심저격 뭐라뭐라 하던데~~ 약간 노래 크게 틀어져있고, 어두운 곳이었음. 이런 곳 좋아 ㅎㅎ 스프도 하나 시킴. 그러나 너무 묽었다 화이트 로즈 파스타 맛 괜찮았음 어썸 스테이크 비빔밥 어떠한 방향으로 찍어도 이게 최선이었다 어둡고, 잘 안나왔다 사진이..ㅠㅠㅠㅠ 계산하니까 비누 장미 한송이도 주더라

미쉐린2019으로 선정된, 우래옥 우와~ 내가 미쉐린을 먹어보는구나~~ 평양냉면 14,000원, 불고기(150g) 33,000원 상당한 금액이다.불고기를 시켜서 양파절임을 준다비쥬얼은 좋음. 배가 고팠어서??? 그러나.. 그냥 그랬다...............뭔가 부족한 맛이랄까...흠..드이어 평양냉면이 나왔는데.. 아.. 여기는 이런 맛이구나~~~~불고기를 시켜서 후식으로 오렌지가 나왔는데 오렌지가 제일 맛있었다는 소리가.. 평일 11시 30분 정도에 가서 식사 끝내니 12시가 넘었는데 벌써 대기자가 많았다..을지로4가역 4번출구에서 골목을 잘 들어가길!

합정역 심플리타이 - 태국음식점 세트메뉴로 시킴 커리소스 게요리, 똠양꿍, 매콤한 고추 볶음밥 망고 리치 음료 게가 진짜 큼 진짜 진짜 큼 똠얌꿍 넘 좋아~~~~~~~~ 버섯이 좀 더 있었으묜 하는 마음이..... 저 매운 고추 밥도 맛있었음 합정역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았음 음식도 대체적으로 맛있는 편

양평 카페 느린정원~~~~~~ 조용한 카페였다.. 저.. 식탁 세트? 는 실제로 파는거라고.. 색감은 참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