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ㅠㅠ 삼육가를 가보려고 했는데 무슨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이었는데 대기가 13팀이라고;;; 해서 온 곳이다 ㅠㅠㅠㅠ 삼육가와 멀지 않음!! 생긴지 얼마 안 됐는지, 외관이 무척 깨끗하고 지나가다 얼핏 보면 예쁜 카페 같은 밝은 느낌의 삼겹살집이다 여기도 물론 대기가 있긴 했지만, 10분 내외로 기다렸고, 안에 앉을 곳도 마련해줌 ㅋㅋㅋㅋㅋㅋㅋ 불판이 한쪽으로 쏠려있어서, 반찬은 4명이 골고루 먹기가 힘들었다 참고로 저 고추장아찌? 존1나 매움 후추그라인더로 샥 갈아서 주는 후추가 진짜 내 스타일이었다 파김치/젓갈도 굿 일단 삼겹3개를 시킴 150g 이라 약간 적어보임 실제로 좀 배가 안 찼지만.. 고기는 직원분이 다 구워줌 여기 지역은 구워주는 게 유행인가보다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 내 스타일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