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가고 봄 날씨가 제법 보이네요 낮 시간에.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춥지만 두꺼운 코트를 넣어두니 완연한 봄이 느껴집니다. 봄이 온 기념으로 향수를 하나 샀어요.예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는데,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구매했네요. 가격30ml / 90000 원 개봉 전 모습입니다. 예쁘게 리본을 묶어서 주네요. 시향지와 샘플이 같이 있어요.시향지의 향을 먼저 맡아보고 개봉하면 좋겠죠 ^^ 샘플은 샤워 후 바디에 바르는 것이랑 작은 향수 샘플이에요. 앞서 말한 시향지 입니다. 라임향이 아주 좋아요 30ml인데 너무 작죠?ㅠㅠ100ml의 반 값인데 큰 거로 살 걸 그랬나봐요 ㅠ.ㅠ 비교샷을 위해 라이터와 함께 뒀습니다. 이번엔 디올 블루밍 부케(100ml) 에요.아 다음엔 큰 것으로 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