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

 

버버리 캐리미어 스카프

432유로(면세)

 

파리 샤를드골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

며칠 전에 선물용으로 같은걸 백화점에서 샀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나도 사고싶어서.. 면세점에서 사기로 결심하고

면세에서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 ㅋㅋㅋㅋㅋㅋ

 

 

백화점에서 샀을 땐 이렇게 포장 안 해주고

그냥 종이에 싸주던데 박스 포장까지 해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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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난하게 느껴지는 네이비 컬러로..!!

 

 

늙었나????????? 왜 버버리 체크 자꾸 예쁘게 보이는데..............

이왕 살 거 어차피 오래 쓸 수 있는거 빨리 구매해서 쓰는 게 좋은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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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내가 드디어 캐시미어 목도리를 사다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홈 정가는 79만 원!!

카드 매입가는 약 64만 원 잡힘. 뭐 세금낸거 치면 몇 만 원 싸게 산거네..?

 

 

 

괜찮아

아주 가볍고 따뜻하고 예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