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_인덱스카라멜

 

성수연방 1층에 위치한 카페다

메이플탑 먹고 좀 느끼해서;; 커피 한 잔 하러 간 곳..

성수연방은 N회 째 방문이지만, 이 카페는 처음

 

 

 

그냥 단순히 카페 이름이 인덱스카라멜 인 줄 알았는데

진짜 카라멜을 팔아서 당황함

 

심지어 약간의 설명도 들어서 당황함

선물용으로 많이 사간다고 하고, 앞/뒤로 선물용 박스?가 진열되어 있었는데

 

 

넘 고요하고, 적막하고, 우리밖에 없고, 주문 결정하는 내내 직원분이 앞에 있어서

사진을 잘 못 찍었음^^;;

이것도 후다닥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 커피 하나씩 고르고 ㅋㅋㅋ

뭔가 카라멜을 먹어야 될 것 같은 기분에.. 코코아를 하나 시켜보았다

 

결정장애라서 추천을 받았는데

다 맛있다고 해서.. ㅋㅋ 한참 걸림

 

카페 내부는 협소했는데 2인 테이블에 앉으라고 해서

2인 테이블에 앉음.. 우리밖에 없는데 ㅠㅠ

 

 

초라한 카라멜 하나..

커피는 쏘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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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진 않을 듯

또 카라멜을 사먹진 않을 듯

좀 비싼 가격 같다 생각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