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코로나로 비대면이 유행인데, 이거 참 좋은 듯..ㅠㅠ
집 근처.. 세탁소에서 드라이를 맡기면 뭔가 냄새가.. 계속 나서.. (찾아오고 바람에 계속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음....... 생각을 하다가.. 세탁물 수거하는 어플이 있나? 하고 찾아보다가 알게 된 어플이다.
3가지 어플을 설치해보았다. 세탁특공대, 런드리고, 리화이트.
비교해봤다.
세탁특공대
수선 가능. 현관문 앞에 쇼핑백/비닐봉지 등에 빨래를 둠.
00~07시 사이에 현관문 앞에 두는데 도난의 위험은 있음.
(현관문 앞에 있는 택배는 잘 안 가져가지만 옷은 도난당할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
런드리고
수선 불가.
현관문 앞에 세탁물을 넣어두는 런드렛이라는 것과, 각종 빨래망? 같은 게 같이 옴. 그곳에 세탁물을 넣어둠
일단.. 평상시에 런드렛을 놓을 공간이 없음 ㅠㅠ 그래서 패스
리화이트
이건 두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편의점 이용과 집 주변 세탁소 연결이었다.
1. GS25 편의점과 협업한 서비스인데 올해 종료..
2. 집 주변 세탁소 - 집 근처에 있는 세탁소 리스트가 나타나는데 이건 12월 9일에 종료됐다고 공지사항에 있다. 그래서 패스..
세탁 특공대 5천 원 할인쿠폰 받기!!
① [쿠폰함] > [쿠폰 코드 입력하기] ② [MX298554] 입력
그래서 세탁 특공대를 이용했다
간단하게 일정 예약을 한다.
나는 수선할 옷이 있어서 수선할 옷에 표시를 해두고, 어떤 옷을 수선할 것인지 작성했다.
그럼 카톡이 옴
예약 완료 - 수거 알림 - 수거 완료
오 빠른데 Kaka요원!!
주문 상태가 업데이트됐다.
그러고 내가 맡긴 옷들은 각각 사진과 함께 업데이트됐다.
그러고 요금은 수선 2개 포함하고 쿠폰 사용하여 47,280원이 나왔다.
배송비는 19,800원 미만이면 3000원이 붙는다
니트 5개, 재킷 1개, 트렌치코트 1개, 바지 수선 2개!!!
수선비용은 드라이+수선이다.
수거한 요원은 Kaka였는데, 배송은 Ferdianand.. 퍼디난드가 생각났다.
아 이게 참.. 막 세탁소에 옷 맡겨놓고.. 약속이 있거나 야근을 해서 옷을 못 찾는 날이 좀 있는데..
이렇게 문 앞에 딱 가져다주니 넘 편한 것 같다.
그러고 배달 시간이 7시 이전이라서, 출근 전에 입을 수 있음ㅋㅋㅋ
드라이도 잘 된 것 같다.
다음에 또 쓸 의향 있음!! 비용도 괜찮은 듯!!
전부터 수거 배달하는 세탁소는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어플로 예약하는 것을 좋아한다.
전화보단 어플이 좋다 이 말이다.. 마치 배달어플처럼..ㅋㅋ
세탁 특공대 5천 원 할인쿠폰 받기!!
① [쿠폰함] > [쿠폰 코드 입력하기] ② [MX298554] 입력
근데 약간 옷이 많으면 문고리가 부러질 것 같음...
옷이 은근 무겁 ㅋㅋ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1_코렐 미스틱그레이 2인 12P (0) | 2020.12.22 |
---|---|
386_카카오지갑 (0) | 2020.12.19 |
384_루아우 우쿨렐레 LU-10C (0) | 2020.12.11 |
383_가로수길 애플스토어 예약 방법 (0) | 2020.12.11 |
381_마장호수 출렁다리 (12) | 2020.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