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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한강 소풍 갔을 때 시켜먹은 치킨.
근처에 푸라닭 매장이 없어 한강까지 와서 배달시켰다.
저 껍데기는 탐났지만 버렸다..ㅋㅋ
내 사랑 할라피뇨
기름떡볶이도 시킴
감자튀김도...
너무 많이 시켰다..
고추 마요, 기름떡볶이, 감자, 고추 마요 소스 추가에 콜라 업그레이드까지...
결론은, 치킨은 내 입맛과 안 맞았다..
약간.. 축축한 닭고기 먹는 느낌이랄까..?
그러고, 마요네즈가 은근히 느끼해가지구....쩝....다신 안 먹기로.......ㅜㅜㅜㅜ
너무 기대했나보다…
세 개가 다 그냥 그랬음..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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