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듣는 것을 좋아하던 나는 예전부터 블루투스 스피커가 사고싶었다. N사의 검색창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것은 작고 귀여운 스피커다. 하지만 출력은 3W밖에 안된다.. 스피커인데 3W은 너무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검색 끝 브리츠 루나를 알게됐다. 작은 것보다, 3W + 3W = 6W로 나을 것이라고 생각됐기 때문. 대충 사진으로 보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기에 적당하겠지 라는 생각은 나의 경기도 오산이었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설명서와 충전을 위한 케이블 블투 연결도 비교적 간단하다. 전원이 켜지면 캡쳐화면과 같이 목록에 나타난다. 눌러주면 끝난다. 단점은 멀티페어링이 안된다는 것이다. 폰과 연결이 된 상태에서, 노트북에서는 검색이 안된다. 폰에서 연결 해제 후 다른 기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