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운대갈비

 

윤해운대갈비

하우스오브 신세계 1층

콜키지 병 당 50,000, 테이블 당 최대 2병

눈꽃등심 (200g) - 59,000
양념갈비 (180g) - 54,000

0507-1486-0747

 

지난번에 워크인으로 실패한 곳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캐치테이블 찾아보니까 바로 다음 날 저녁 예약이 가능하길래 얼른 예약하고 다녀옴!

예약금 3만원!

 

 

캐치테이블 링크

윤 해운대 갈비

 

신세계 강남에 하우스 오브 신세계 라는 곳이 올해 6월에 오픈을 했는데,

여러가지 좋은??? 식당들이 많이 입점해있음ㅎㅎㅎ

 

여기 구조가 어려워서 좀 가는길이 힘들 것 같은데

고속터미널 호남선에서 가는 방법이 제일 빠를 듯 하다..!!

 

1. 고속터미널 호남선(경부선 아님)에서 파미에스테이션 연결 부분 쯤에 문이 있음.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수많은 와인들이 있는데, 쭉 직진하면 윤해운대갈비에 도착함!!

2. 지하철로 올 경우, 신세계 스위츠파크를 찾으면 쉬운데 파이브가이즈, 인덱스 카라멜 쪽 보면 하우스오브신세계로 연결되는 가게가 쭉 나온다~~~

 

7시 예약했는데, 예상보다 조금 빨리 도착해서 일찍 앉을 수 있냐 했더니

아직 전 손님이 식사 중이라 안된다고 해서 스위트파크 가서 몇개 간식 좀 사고 다시 들어옴

바 자리 당첨! 2인은 거의 이 자리에 배정되는 듯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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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은 6가지를 주는데, 양파와 무만 내 스타일이었음

아 ㅋㅋㅋ 근데 생갈비 품절이라고 눈꽃등심 먹음 ㅠㅠㅠㅠㅠㅠ

 

눈꽃등심 (200g) - 59,000

 

다 구워줌!

음 근데 처음에 화력이 너무 세서 그랬는지, 첫 번째 덩이가 제일 오버쿡이었고

두번째는 중간.. 그러다가 마지막 한덩이가 진짜 개존맛..ㅠㅠ

오버쿡이 좀 아쉬웠다 질겨가지고 ㅠㅠ

근데 불판에 계속 두면 타니까, (난 좀 덜익은게 좋아서)

그릇에 몇 점 가지고 오면 핏물이 계속 묻는데

나중에 감자사리 먹을 때도 이 앞접시에 먹는게 좀 그랬음

접시를 바꿔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ㅠㅠ

 

양념갈비 (180g) - 54,000

양념갈비를 한 입 먹고.......

아...... 여긴 갈비를 먹어야 하는구나.................. 후회했다.............................

너무 맛있는거있지...........

다음엔 점심 때 와봐야겠다.................. 런치는 된장찌개랑 감자사리도 주던데..ㅠ

 

감자사리 - 5,000

이게 너무 궁금했는데 한 마디로 말해보자면

불고기에 넣는 면사리 맛..?

여튼,, 배불리 먹고 스위트파크에서 산 간식 들고

잠깐 반포 가서 구경하고 옴~~

하프커피!!! halff~

스카치 맛 커피 너무 맛있어~~~

모찌넛 이라고 던킨 빵이랑 비슷해보여서 샀는데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음^^

 

3개 세트 - 11,000 (포장 봉투 100원)

오리지널 사세요 오리지널^^

박스가 ㅋㅋㅋ 졸라 큰데 당연히 포장 비닐 추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