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선흘숲 사랑채

 

스테이선흘숲 사랑채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1:00

선흘남4길 221

티맵 : 스테이선흘숲

기상악화 / 자연재해로 체크인 당일 결항 시 전액환불

 

 

 

 

 

[#스테이선흘숲] 예약 및 이용안내

 

지도의 등고선이 표현하듯이 좀 지대가 높고, 주변은 온통 나무와 산뿐이고

심지어 묘도 많았다.

 

선흘이 뭔가 했는데 지명이었음 선흘리

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로 휴가를 가기로 정해지면서

숙소를 알아보는데 마음에 드는 호텔이나 리조트가 없다............

너무 비싼 가격도 한 몫했지만 ㅠㅠㅠ

#안채(연박할인 3만원)

■ 주중(월~목) : 25만원 / 주말(금~일) : 28만원

#사랑채(연박할인 2만원)

■ 주중(월~목) : 20만원 / 주말(금~일) : 23만원

 

 

그래서 에어비엔비가 생각나서 에어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다.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거 아닌가? 하면서 예약함

바다와는 차로 30분 정도 가야 하는 거리지만 컨디션은 매우 좋았던 곳!

 

 

에어비엔비로 예약을 하면 수수료 때문에 더 비싸서

블로그를 통해서 직접 연락해서 예약했다.

 

네모난 돌담이 반겨줌

도착해서의 하늘 구름너무많아

인테리어 할 때 실링팬을 꼭 하라고 하던데

그 실링팬 원없이 사용해봄

일단 소개 페이지에서 봤던 그림이랑 100% 같음. 보정 사기 없음.

전체적인건 화이트&우드 인테리어!

현재 살고있는 집이 화이트 톤이라 처음으로 나무색도 괜찮다?고 느꼈음

숙소에 다니다보면 화장대나 책상이 없는 곳이 되게 많은데 여긴 화장대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ㅠㅠㅠ

화장대 조명도 따로 있고, 거울에 조명도 있음!!!!

에어컨 바로 옆에 실링팬이 있는 구조라 찬바람 순환이 더 잘 되겠지???

침대에 누워서 티비도 볼 수 있지만 한 번 봤나...

티비 오른쪽 아래엔 와이파이에 접속가능한 QR코드가 있다!

층고가 높아서 실링팬은 필수인듯

- 야외욕조 이용 후 물 빼기

- 식기 사용 후 설거지하기

- 뜨거운 냄비 사용 시 받침대 사용하기

실링팬과 에어컨 리모컨

제습기와 청소기.... 진짜 요긴하게 잘 썼다.........

3박 4일 중 3일을 물놀이를 다녀와서 수영복 말리기와.....수건 말리기....

그리고 머리카락 청소기 필수다....

진짜 개 잘씀;;;

제습기도 1일 1물비움 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수건도 빨리 잘 마름

연박이라 그런지 수건도 되게 많았고 일회용 샤워타올도 되게 많았다 ㅋㅋㅋㅋ

변기 | 세면대 | 샤워부스

이런 구조로 되어있어서 두명이 동시에 화장실 사용가능한 점이 좋았다.

샴푸 | 컨디셔너 | 바디워시

내가 좋아하는 비욘드 보라색을보고 감동을..................................

보라색 냄새가 진짜 좋거든 ㅠ

도착 날... 밤에 물을 받아놓고 함 몸을 담가보았다..........

소품?이라고 해야되나 귀여워서 찍어봄

 

각종 도마에, 전기포트, 정수기까지 ㅋㅋㅋ

첨에 정수기 있는지모르고 생수 사옴 ㅠㅠ

저렴하니까 삼다수는.....

일회용 행주도 너무 좋았다.......

발뮤다와 전자렌지까지!!!!!

어느날은 빵 사와서 발뮤다에 구워먹음 마늘바게트~~~

집에서 안쓰는걸 여기와서 쓰다니 ㅋ

하부장에는 분리수거함이 있어서 쓰레기를 버리러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았다!!!!!!!!!!!!

오오오오오옹ㅇ 백조씽크~~~~~

또 요긴하게 쓴 것!! 일회용 비닐!!!!!!!!!!!!!!!!!!

진짜 저건 다양하게???잘 씀 최고...

창가를 바라보는 쪽엔 리클라이너 의자가 있어서 누워서 밖에를 보기 좋았다.

하지만 밤엔 유리창에 내가 비춰서 밖이 아예 안 보이니

낮에만 사용하길!

이게 아침에 창밖을 바라본 모습인데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놈

ㄹㅇ숲세권

바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도 2개나 있어서 언제든지 나갈 수 있음

 

막상 외부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지만 벌레가 있을까봐 앉지는 않음,,

그리고 너무 더워서 밖에 못 나감 ㅠ

바로 옆에는 역시나 묫자리

 

잘보면 저기 멀리 바다도 보인다!!!!!!!

웰컴드링크로 비타500 광도르방을

체크아웃 전에 마셔버리기

진짜 꼭 떠나는 날에는 날씨가 이렇~~~~~~~~~~게 좋다니까^^...............................

 

 

 

여튼 국내에서 에어비엔비로 처음 지내본건데

왜 독채독채 거리는지 알게되었고, 생각보다 야외 자쿠지는 이용을 할 틈이 없었다.

제습기랑 청소기 짱짱!!!! 미니 건조대도 있어서 수영복이랑 쓴 수건 말릴 때 좋음

 

약간 샤워기 수압 아쉬웠고, 비욘드 보라색은 참 좋음

바닥도 타일인데 뭔가 집이 너무 습해서 잠깐 보일러도 틀었었는데

확실히 온기가 오래가는 느낌!!

 

침대도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