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구

 

파파라구

 

현충일 연휴(?)로 판교로 여행(?)을 와서 점심을 먹은 곳!

카페 거리라 그런지 여자들이 대박 많았음

그리고 주차는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에 댔는데 1출차 1입차 식이라 전쟁이었다 휴 ㅠㅠㅠ

주차장 계산 할 때 가게 영수증 보여주면 약간 할인도 해줌

 

주차장은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이용하면 된다!

 

어찌됐든 3~40분 정도 앞에서 기다리고 드디어 들어갔는데

진짜 3번째에서 안 줄어들더라 하 ㅋ

 

올리브 이 것이 서비스라고 하면서 줬다

개인적으로 올리브는 별로 그냥 그래서 뭐 먹을만은 했다

그 특유의 올리브 맛이 덜 나서 좋았음

그렇지만 계속 먹진 않음

블루리본 스티커가 많길래 기대가 됐다 ㅠㅠㅠㅠ

근데 아무래도 치즈를 많이 쓰는 가게다보니 입구부터 치즈 비린내? 같은게 좀 났고

콜라를 시켰는데 ㅠㅠ 컵이 저거밖에 없었는지,,

잼같은 잔에서도 치즈 비린내 같은 냄새가 계속 나서 별로였다

 

나갈 때 다른 테이블 보니까 일반적인 음료컵이었는데 아무래도 설거지가 덜 되어 모잘랐나보다

나중엔 참참못하고 셀프바에가서 물잔에 부어 먹었...............................

코가 너무 예민해서 큰일이다

 

이것도 기다리며 찍은 사진인데

네이버 예약에서 이런 것도 주는구나~~~함

 

 

리코타치즈 샐러드

아 개인적으로 견과류를 싫어해서 ㅋㅋㅋ아차 싶었다.

샐러드는 쏘쏘했다

 

크림&머쉬룸 라자냐

이 메뉴는 하루에 한정판매를 한다고 해서 기대가 됐던 메뉴인데

다른곳에서 먹은 라자냐가 더 맛있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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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마르게리타 피자

이 피자는 솔직히 약간 예뻐보여서 시킨 것도 있는데 이것도 쏘쏘했다...

 

뭔가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지

요새 너무 입맛이 상향평준화가 됐는지

전체적으로 그저 그래서 아쉬웠당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