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앤루루 펜션

 

고성 코코앤루루 펜션

 

 

진짜 해수욕장 1초컷 코코앤루루 펜션 301호!!

그냥 바로 앞이 모래사장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위치 대박

 

 

 

가는길은 좀 제주도 시골 느낌

 

 

아 이게 오션뷰죠

스파펜션은 꼭 방 안에 욕조를 둬서 습기 엄청 찰 것 같이 생겼는데

여기는 분리^^

 

공기에 안 좋은 것 (스파, 그릴) 이 모두 분리된 공간에 있어서 넘 좋았다

쾌적쾌적..

 

 

덮개를 열면 24시간 내내 뽀글거리는 스파를 볼 수 있음

스파는 별 감흥없어서 15분인가 한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가 앞에 있는데 어떻게 스파를!!

 

 

외부창에 방충망이랑 폴딩 도어랑, 방이랑 연결되는 부분에 방충망까지...

마음놓고 문을 열어놓을 수 있는 구조였다....

설계 누가함

 

 

모든 곳이 흰색인데 

바닥이 흰색 타일이라 머리카락 떨어진거 미치도록 잘 보이더라

진짜 이런데와서 별로 그런거 신경 안 썼는데

안 치우면 미칠정도???

 

심지어 층 가운데 계단쪽에 청소기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더러우면 청소하라고!

진짜 청소각;;

 

신기했던 정수기..

주방도 깔끔~

 

 

내 미니미 엠버튼도 가져와서 ㅠㅠㅠ

공기 중 정적을 깸

백색소음으론 노래가 최고지..

 

 

1층엔 덜어먹을 수 있는 소스류가 있음

웬만한 건 있어서 나는 허브솔트만 삼~~~

대박인게 덜어먹는 숟가락이 사용 전/후로 나뉘어져 있었다는 것..ㅠㅠㅠㅠ

 

 

장보고, 바베큐 해먹으려고 ㅋㅋㅋㅋㅋㅋ

1층가서 쌈장 덜으려고 하다가 핸드폰 플래시로 비추고 있다가 들킴

바로 옆에 스위치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체크인 시,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설명해줌

 

입욕제 금지, 조식 시간, 청소기 위치, 여분 수건 위치,

밤에 스파 사용 금지, 해수욕 후 모래 씻는 샤워기 사용법 등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날 본 대박 예쁜 내가 좋아하는 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곳의 제일 아쉬웠던 전기그릴

전기그릴에 구워서 그런지.. 고기 맛이 ㅠㅠㅠㅠ

사진은 먹음직스러워 보임..

ㅋㅋㅋㅋ

 

 

 

 

1층 카페에서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지 이용 가능한 조식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조식뷰..

레알 바로 모래사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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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미침

 

 

 

 

 

진짜.. 청소 상태가 너무 좋았고

오래됐는데 관리 잘 된 느낌이랄까?

이제까지 가 본 숙박업소 중 제일 깨끗한 느낌이었음

!!!!!!!!!!!!

 

아 근데 엘베가 없음

계단 잼~~~~~~~~~~~

 

 

 

근처 마트는 너무 일찍 닫아서 18시인가 19시인가;;

봉포 근처 토성농협하나로마트 본점! 에 가서 장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