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3_카더가든 단독 콘서트 Home Sweet Home

2022.12.02(금) 20:00
카더가든 단독 콘서트 ［Home Sweet Home］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지난달에 예매한 카더가든 콘서트가 바로 오늘이었다

 

 

솔직히 카더가든 노래 아는 노래가 몇 없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한국인 콘서트는 가 본 적이 없어서..

연말이고 해서.. 티켓팅을 해버렸다..

 

 

맨날 외국인 가수가 뭐라 뭐라 말하면 못 알아들었어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한국인 가수라 넘모나 잘 알 아들 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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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촬영 금지라서 눈으로만 보다가
마지막 곡이라고 할 때부터 촬영하게 함




1층은 단차가 없는 좌석
2층은 단차가 있는 좌석 예상보다 뷰가 괜찮았다 객석 2층 7열 8-9번 자리

 

공연 끝나고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 알게 된 건데

 

줄이 몇 줄 있었는데,

팝업 룸이라고 뭐 꾸며놓은 데가 있더라.. 몰랐음..

 

그거랑.. 사진 찍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춥기도 하고..

바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이거만 보고 홀이 되게 좁네.. 했는데

저 철장 같은 게 올라가더라

넘모나 다행이었음

 

철창에 가려진 채로 얼굴 보는 줄.....

요새 슈룹을 너무 봐서 얼굴 가리고 대화하는 거에 익숙해져있나 보다

 

 

공연장 입구 쪽에

무료 물품 보관함이 있어서 진짜!!!! 외투랑 가방 다 넣어놓고!!!!!!

 

폰만 가지고 감!!!!!!!!!!!!

 

 

 

 

 

 

 

 

 

 

 

 

정말 잘 된 선택이었다

 

좌석 간 간격이 좁고 의자도 좁고 해서 진짜 다 보관하고 관람 추천

무료니까 부담 없을 무 ^^

 

 

 

 

여기부터 사진은

마지막 곡이라고 해서 찍은 사진이다

 

내 폰이 배터리 부족으로 사망해서

남친동무 폰(아이폰 미니)으로 촬영하다 보니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하면서 위안

 

 

나왔는데도 또 줄이 있었다

 

스포

갑자기 게스트 이야기를 하더니

누가 나온다고...

여자 듀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심지어 음향사고가 있어서 해결되는데 시간이 약간 걸려서

거의 다비치 토크콘서트였다

 

여하튼 뜻밖에???? 다비치 실물과 노래를 들은 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럼 이만 정원 씨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