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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에서 온 광고 문자에 캐리비안베이 할인한다고 해서 이번 주말에 다녀옴
스마트예약 사이트를 구경해서, 자본주의의 맛을 느끼는 것을 추천한다
메가스톰 큐패스나, 플랜잇 추천한다.........진짜로.....................
대여 요금
준비물
- 세면도구 (근데 샤워실에 거울이 없어서 화장이 잘 지워지는지 모름)
- 수건 (대여하면 최소 몇 천 원 ㅠㅠ. 글고 찝찝)
- 수영복/래시가드
- 아쿠아슈즈 (추천. 너무 면적이 넓고, 발바닥 아픔.. 기구 탈 땐 엉덩이 밑에 깔고 탐)
- 방수팩 (폰+틴트 들어가는 크기 추천)
- 머리끈 (나는 땋음.. 너무 편해)
- 모자 (필수 아닌데, 햇볕이 너무 뜨거움)
- 베이코인 (모바일 베이코인 미리 결제하거나, 베이코인 구매 시)
샤워실
- 거울이 없음
- 탈수기 없음
- 젖은 것 담아갈 비닐 롤 있음(마트에 있는거)
- 샴푸린스/바디 각 각 있음
캐리비안베이 가격
7/3일에 다녀와서 하이시즌에 속했고, 야놀자에서 예매해서 인당 2만원 중반대로 다녀옴
정가를 지불하고 가는 사람은 없겠지!
공홈이나 네이버나, 기타 숙박앱에서 예매 고
운영시간
7/23 부터는 저녁 21시까지 하네..
마스크 착용
선택!이다.
쓰라고 강요 하는 사람없음
이미 야외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고, 실내에서 밥 먹는데도 따로 제지 없었음
결론은 선택이란 것이다.
거의 애기들만? 좀 꼈음
마스크 착용 비율은.. 10명 중의 2~3명 정도
메가스톰 Q-Pass PKG
- 메가스톰 + 입장권 + 구명자켓
자본주의의 힘을 빌리고 싶다면, 큐패스 구매를 추천한다
당일 구매는 안되니, 미리 사자....
진심 큐패스로 그냥 올라가는 사람들 개 부러웠다
방문예정일 기준 D-30 ~ D-1일 전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메가스톰 Q-Pass] - 장소 : 실외대여소 근무자에게 QR코드와 문자 내용 제시, 핸드링 수령 후 탑승 가능 (10:00~16:00)
어트랙션은 기상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사전 예고 없이 운휴할 수 있으며, 타 시설 대체가 불가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캐비 플랜잇 (메가스톰 3회권) - 69,000원
본인 포함 일행과 함께 탑승 할 경우 1매로 최대 3인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방문예정일 기준 14일 전부터 예약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불가합니다.
캐비 플랜잇 (3기종) - 50,000원
-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래프트(택1), 와일드블라스터
방문예정일 기준 14일 전부터 예약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불가합니다상품 선택후 바로결제, 장바구니 버튼을 먼저 클릭한 예약자에게 선착순 배정되며, 결제 유효시간은 30분입니다.
실외 대여소에서 핸드링으로 교환 후 사용가능
땡볕에서 2~3시간씩 기다리며, 1~2분짜리 놀이기구를 타니 진짜다음엔 꼭 자본주의 맛을 보기로 결심함
모바일 베이코인
안에서는 베이코인으로 결제하는데, 키오스크로 구매하면 손목띠로 줌
모바일 베이코인을 구매하면, 핸드폰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다
이것도 스마트예약 사이트에서 구매함
그래서 입장 시, 베이코인 구매하는 키오스크 대기를 안 함 ^^
오픈런했으면 이정도는 미리 해야지
오픈런 그리고 주차
뜻하지 않게 오픈런을 하게 됐고..
9시 오픈이라, 도착 시간은 8시가 약간 안 됐다
근데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가 되어있었고,
앞 차들 따라가다 보니 제일 가까운(유료) 주차장으로 따라가게 됨
여기 아니면 저~~밑에 주차장 가서, 셔틀버스 타고 여기까지 와야함!!!
카카오T 앱으로 정산 ->일 최대 요금 10,000원
무인정산기로 정산 -> 12,000이 결제된다
출구에서 결제 -> 15,000
10,000원으로 결제하려면 꼭!! '카카오T' 앱으로 해야된다
출구에서 나와서 푸른 나무에 속지마!!!!
아 ㅠㅠ 이제 주차도 돈주고 해야된다니
8시 10분 정도부터 기다렸다..
너무 뜨거웠다..
근데 8시 반부터 입장을 하더라..
눈물이 났다..
인파에 치여 걷다보니 실외락카까지 왔다
실외락카는 써 본 적이 없다...
실내락커 - 4,000원
실외락커 - 500원. 동전투입. 동전교환기 있을 유
실내락커
인파에 휩쓸려 걷다보변, 오른편에 아쿠아틱센터가 있다. 바로 들어가면 3층이다.
신발을 갈아신고, 키를 챙겨서 4층으로 올라간다. (현재 3층)
4층에서 락커 결제를 한다.
한 칸에 4,000원이다.
다녀와서 후기를 찾아보니, 짐이 많거나, 겨울이거나.. 이럴 때 실내락커를 많이 쓰더라ㅠㅠ
실외락커도 샤워시설 다 되어있다고 함 ㅠㅠㅠㅠ
인파에 떠밀려 실외락커까지 갔다가 실내락커로 유털ㄴ한 나 실화니
^^
환복하고!!!! 다시 나가서 실내풀 쪽으로 나가면 됨
락커랑 실내풀 이어져있지 않음ㅋㅋㅋㅋ
메 가 스 톰 핵 꿀 잼
물이 계속 튀어서 눈 감고 탄 거 실화냐 ㅠㅠㅠㅠㅠ
렌즈때문에 ㅠㅠㅠ 뜰 수가 없었네 ㅠㅠㅠㅠㅠㅠㅠ
캐리비안베이 어플
ㅋㅋㅋ다음에 뭐 타지? 얼마나 기다려야하지? 하면서 보는데 다 Closed..
ㅠㅠ 저렴한 시즌이라서 안 여나??ㅠㅠ했는데
아직 오픈 시간이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스톰타고, 츄러스 찾는데 한참걸리고
츄러스 사는데 15분인가? 줄서서 삼^^
훈제소세지 존맛~~~~~~~~~~~~~~~~~
핫도그 쏘쏘
츄러스도 넘 딱딱했음 ㅠㅠ
원래 밥 먹으려고 식당 11시 오픈 기다린건데
사람 너무 많아서 기구 하나 더 타기로 함
노랑/주황 고민하다가, 노랑이 더 길어서;;
ㅋㅋㅋㅋ
밥은,,, 아쿠아틱센터 5층 마드리드 가서 먹음
역시 맛은 없음
ㅋㅋㅋㅋㅋ저 떡 들어있는건.. 양념치킨...
식판/수저들고, 뭐 먹을건지 이야기해주면 그 자리에서 그릇에 담아줌
결제는 마지막에!!!!!!!!!!!!
결제 할 때 음료수도 살 수 있음!!!!!!!!!!!!!!!
3시에 가니까 빈 자리 많더라^^
유수풀/파도풀 사람 짱 많음~~~~~~~~~~~~~
유수풀에 구명조끼 입고 둥둥 떠내려갔는데도 대존잼
튜브는 꿈도 못 꿈
왜? 사람 너무 많아서
튜브부족국가
결론은.. 놀이기구 2개 타고..
유수풀 몇바퀴 돌고, 파도풀 몇십분, 간식, 밥 끝..
유수풀/파도풀 대존잼인데 초딩쌕기덜이 물튕기고 발로 겁나 차서 약간 킹받음;;
다행히 오늘 재택근무해서
하루종일 진짜 잠 잤다..
체력이 이제 안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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