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샥 에어로펙스

 
자전거 탈 때, 에어팟 한쪽만 끼고 타다가 위험해서..
골전도 이어폰 구매했다..

오픈 무브 사려고 했는데 (10만 원 정도) 사람들이 에어로펙스를 많이 사더라.. (거의 20만 원)
근데 실제로 들어보니 오픈무브는 귀에 거는 쪽이 좀 덜 유연한 것 같아서???? 에펙으로 삼;;
 

 
색상은 그레이로..
방수 등급은 IP67이고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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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나쁘지 않고 가벼움
 

 
정품 등록하면 2년 A/S 가능하다고 함
블루투스 연결 방법도 꽤 쉽다
 

 
엄청 매끄러운 재질의 케이스?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 이어 팁이 들어있다
 

 
충전 케이블은 두 개를 준다
좀 충전단자가 특이하게 생겨서 그런가
 

 
자석으로 챱- 하고 붙게 되어있다
USB-A <> 전용 충전 단자
 
이어 팁 디자인이 굉장히 화려하다..ㅋㅋ
 

 
이 부분에 갖다 대면 생각보다 센 자력으로 붙는다
 

 
플러스 버튼 누르고 있으면, 아래 연결 목록에 바로 나타난다.
Aeropex by AfterShokz

 
버튼이 3개가 있는데, 제일 잘 쓸 것 같은 기능만 사진을 찍어보았다.
 
왼쪽 버튼으로 노래 제어/전화 응답
오른쪽 음량(+/-) 버튼으로 소리 제어
 
제일 잘 쓰는 것은 오른쪽 음량 버튼이다.
라이딩할 때, 바람 소리로 잘 안 들릴 때 소리를 키우거나
쉬는 시간 때 소리를 줄일 목적으로!!
 

 
머리를 묶고 사용해야지 편한 것 같다
머리를 안 묶으니 뭔가 머리가 누르는 느낌???
 
그나저나 헬멧, 고글, 마스크, 골전도 이어폰
 
귀 극한직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도 20~25 정도 일 때가 제일 잘 들리는 듯함
바람이 좀 불면 바람소리 때문에 잘 안 들림
외부 소리 + 음악 소리를 같이 들을 수 있으니 그냥 스피커 켜놓는 느낌이 있음
 
지하철에서도 껴봤는데 나는 노캔의 노예였다..
에어팟 프로 배터리가 다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오늘 출근길 지하철에서 착용했는데
노캔 필수.. 노캔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