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_맥북 키보드 무상 교체

MacBook, MacBook Air 및 MacBook Pro용 키보드 서비스 프로그램

 

맥북 프로 키 중복 입력 건으로 접수를 했다.

마침, 회사 앞에 유베이스가 있어서 갔다.

 

이 서비스 프로그램은, 맥북 사용일로부터 4년까지만 유효하므로, 나는 아직 2년 정도 더 남았다.

 

나비식 키보드 문제로, 대상 모델은 좀 많다.

키보드가 교체된다고 하더라도 가위식으로 바뀌진 않는다.

향상된 나비식으로 바뀜.

 

Q. 4년 이내, 동일 건으로 계속 교환이 가능한지?

A. 가능하다. 

Q. 이번에 교환을 받고 또 문제가 생길 경우엔 어떻게 되는지?

A. 횟수가 정해져 있진 않지만, 자세한 것은 전산에 입력을 해봐야 한다.

 

해당 모델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 - 이 Mac에 관하여]에 모델명이 나와있다.

 

 

키보드 문제로, 교환하는 것이므로, 불량부품이 올 수 있다고 했다. 그럼 수리 기간이 더 늘어난다고 했다.

불량부품이 나였다. 불량부품으로 하룬가 이틀인가 더 걸렸다..ㅋㅋ

 

그리고, 데이터가 지워질 수 있으니 백업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나는 뭐 맥북에 중요한 게 없어서 그냥 해달라고 했다.............

다행히 지워진 데이터는 없었다. 휴!

 

 

아직까지 터치바 비닐 안 떼는 중..ㅋㅋ!!!!!

못 떼겠다.. 하...

 

 

아예 하판 전체가 다 교체됐다.

넘 좋ㄷ..ㅏ

 

이것도 못 떼겠다..

 

 

키감은 전보다 더 뻑뻑? 해진 느낌이랄까???

아니면 밑에 뭐가 있는 느낌?이랄까..

 

 

일체형으로 키보드, 트랙패드, 터치 바, 스피커, USB 가 싹 교체됐다...

넘 좋다!!!!!!!!!!!!!!!

 

아 이제 키보드에 먼지 안 들어가게끔 잘 써야 될 텐데..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