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 춘천
춘천을 갔다왔다.
ITX를 타고 남춘천역에 내려서 택시를 탔다.
다음 여행 때는 쉐어카를 꼭 빌려야지..
가는 길은 편한데 가서 돌아다닐 때가 너무 귀찮음.
택시를 타고,
구봉산 카페거리의 산토리니라는 카페를 간다.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갔다.
카페로 들어가면
이 곳으로 갈 수 있는 문이 있다.
검색 시 제일 많이 나오는 풍경이다.
ITX를 기다리는 용산역.
이 역은, 지하철도 다니고, ITX 도 다니니 헷갈리지 말고 탈 것.
지하철 타는 사람이 많아서 북적거림.
가끔 열차를 헷갈려서 잘못 타는 사람이 있다. 조심.
9시 되기 몇 분 전.
열차 도착.
지하철을 타고 용산역에 왔다면,
승하차기에 태그를 하지 않고 바로 ITX 타는 곳으로 향한다.
이 열차 타는 곳 뒤. (즉, 에컬을 타고 내려오는 방향)
이 곳에 하차기가 있다. 꼭 태그 할 것.
나는 2층을 예매했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지하처럼 되어있다.
왜냐하면 2층이기 때문.
이 좌석은 4, 5호차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있음.
3주 전에 예약해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역시 예매는 미리
아침을 안먹고 나와 용산역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 세트 구매
2층에 앉고싶고 창가를 원한다면
12, 14, 16으로 시작하는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1층과 2층의 좌석 구분은 숫자로 되어있다
열차를 타면
1층과 2층의 좌석 번호가 구분되어있다.
잘 찾아가서 계단을 올라가던가, 내려가던가 하면 됨.
14A, B에서의 뷰
앞서 말한 좌석 (12, 14, 16 으로 시작하는 좌석 ) 에 앉으라고 한 이유다.
홀수로 앉게되면..
물론 밖에 보이기는 하지만
12, 14, 16 열에서의 뷰 보단 덜 할 것이다.
앞서 말한 하차기.
지하철을 타고 내리고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연결되어있기 때문.
itx 타는 곳 앞에 하차기가 있다.
하차기에 꼭 태그를 하자.
택시를 타고 구봉산 카페거리에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포스팅 한 카페를 갔다. 산토리니라는 카페.
사람 심리라는게 사람들이 많이 가면 궁금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
테이블에 앉아서 찍은 입구
야외에서 바라본 뷰
점심 시간에 점심을 먹으러 안가고,
여기에 바로 온 탓인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날씨도 한 몫 했을 듯.
이 날은 비가 오니, 안오니 하다가 구름만 잔뜩 낀 날.
그래서 필터를 해야만했다.
너무 우중충했던 날
젤라또를 먹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어찌저찌 찾다가 나온 우성닭갈비 본점
한가한 시간인데 번호표라니 ㅜㅜ
나의 목적 닭갈비다.
닭갈비가 나왔다.
닭갈비를 눈 앞에서 가위로 슥삭슥삭 잘라주신다. 먹기 좋게.
대부분 닭갈비는 잘라서 나오는데 이 곳은 눈 앞에서 잘라주신다.
재료를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여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우동사리 추가욤
볶음밥 하나 추가욤
양 매우 많음!! 진짜 많음!!
결국 남겼다
산토리니에서 바라본 뷰
밥을 먹고.. 할 게 없어서 기차 시간을 조금 당겼다.
한 시간 정도가 남아서 근처 PC방을 갔는데 풀방..
또 다른 곳을 가니 가는 날이 장날이더라 휴가..ㅜㅜ
결국 카페에서 한 시간을 보내고 복귀.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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