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우와‼️‼️‼️‼️‼️‼️‼️ 슈퍼소닉이다‼️‼️‼️‼️‼️‼️‼️‼️‼️
진짜 엄청 오래‼️‼️ 고민해서 산.. 비싼.. 드라이기다..
이전부터 사고싶었지만..
마음에 안드는 색깔(핑크)으로 인하여 안(못)사고 있었다..
접어두다가.. 우연하게 흰색을 보고말았다.
헐..흰색..헐......검정색도 예뻤는데...
되게 큰 패키지
[구성품]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스타일링 할 때 쓰는 것. 부분적인 스타일링 할 때 유용함) - 위에서 첫 번째 툴
스무딩 노즐(일반적으로 머리를 말릴 때 쓰는 것) - 위에서 두 번째 툴
디퓨저(컬을 줄 때 쓰는 것. 컬 유지에 유용함) - 위에서 세 번째 툴
미끄럼방지 매트 - 돌돌 말아져있는 것
제품 보관 걸이
설명서
[아침마다 쓰는 순서]
1. 스무딩 노즐로 전체적으로 말린다!
바람속도 3, 열 설정 3
2. 에센스를 바른 후,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로 바람을 쏜다!
바람속도 2, 열 설정 3
3. 디퓨저에 머리를 돌돌 말아서(수평으로 되게끔) 바람을 쏜다!
바람속도 2, 열 설정 2 + 콜드 샷
[왼쪽버튼]
정교한 3단계 바람 속도 설정.
빠른 건조
일반 건조
스타일링
[오른쪽 버튼]
정교한 4단계 열 설정
100°C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
80°C 일반 건조
60°C 부드러운 건조
28°C 냉풍
선물받으면.. 진짜 좋을 것 같다.
나는 내 돈으로 샀지만 ㅠㅠ
사람들은, 모터 소리가 슝- 하고 끝난다고, 생소해하던데
내 V6 청소기와 비슷한 기분이다.
나도 처음에 청소기 쓸 때 그런 기분이었지..
[장점. 좋은 점 ♥️♥️ ]
1. 3개의 툴이 자석으로 챡- 챡- 달라붙는 느낌
2. 엄청나게 센 바람세기. 확실히 머리가 빨리 마름. 특히 여름에 진짜 유용하게 쓸 듯. 습기.. ㄷㄷ
3. 일반적인 드라이기와 다른 구조로, 안쪽으로 머리카락이 들어갈 수 없음.
-> 머리카락이 들어가면 타는 냄새가 안남...
4. 하단부에 먼지가 따로 모이는 곳이 있어서, 깔끔한 기분!
[단점]
1. 가격
2. 가격
3. 가격인만큼. 가격이 너무 비싸다.. 40만원대.. 드라이기..
4. 거치대가 없으니, 따로 둘 만한 곳이.. 정품 거치대는 너무 비싸고..
나는 그냥 창틀 앞에 공간이 조금 있어서.. 창틀 앞에 놓고 쓰는 중..
5. 사람들은, 여행에도 가지고 가던데.. 물론 정품 파우치가 있다..ㅎ..
6. 자세히 보면, 흠집이 난다. 안날 줄 알았는디ㅜㅜ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7_엑셀 한글 자동 변환 해제 (0) | 2019.04.01 |
---|---|
다이슨 소프트롤러 청소 (0) | 2019.03.19 |
188_인스타그램 계정 삭제 (0) | 2019.01.13 |
186_서울숲 슈가플래닛 (0) | 2018.12.15 |
185_두물머리 (0) | 2018.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