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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_아이폰X 장단점

우오우어아오앙 2018. 3.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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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장단점


1월부터 거의 3개월 째 접어드는 시기에 장단점을 써보겠다


캡쳐하나가 무슨 10메가가 넘어버려서 축소했다..




노치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심했던 아X....

탈모폰이다 뭐다 M자폰이다 뭐다..

부질없다


6S+를 쓰던 나에게는

왜 예뻤..?


영화 볼 때 불편할 것이다 -> 난 영화를 1년에 1~2번 정도 폰에 넣어서 본다. 별 상관 없다


굉장히 주관적인 장단점을 적어보겠다


1 장점

1. 앱전환기

앱전환기가 대박이다 진짜 대박이다

기존에는 홈버튼을 따닥! 두 번 눌러서 사용했지만, 이제는 하단의 ___________ 부분을 오른쪽, 왼쪽으로 드래그 하면 된다

___________ 을 누른 상태로 위로 살짝 미는 것도 굉장히 편하다


2. 한 번 터치하면 화면 켜짐

G2를 사용 한 적이 있어서 똑똑(노크 기능)하면 켜지던 기능은 아주 좋다

하지만 이것도 손에 폰을 들고 다닐 때나, 어쩌다 보면 화면이 켜져있을 때가 있다


3. 카메라 줌인

6S+에서 X로 넘어온 나에게는 너무 좋은 기능이다

확대가 10배까지 된다

고양이 사진을 많이 찍는 나에게는 좋다


4. 인물모드

장점이자 단점인데 누가 일반 카메라로 셀카를 찍습니까? (((((나만 안찍나?)))))

그래서 고양이만 가끔 찍는데 그냥 찍는다 단지 그냥..

근데 멋있게 나오기는 한다


5 넓은 화면

개인적으로 작은 화면을 선호하지 않는다


6 메모리

램이 늘어났는데 체감상 못느꼈다

그런데 6이랑 6S 를 만져보니 왜이렇게 느린지?ㅜㅜ

다다익램


7 예쁜 디자인



2. 단점

1. Face ID

다른 사람들은 Face ID가 좋다고 한다

이것을 단점에 넣은 이유는, 책상에 놓고 잠시 뭘 확인 할 때, 기존에는 가볍게 손가락만 올리면 됐으나

지금은 폰을 들어서 얼굴을 보여주거나, 얼굴 인식이 안되게끔 만들어놓고 비밀번호를 치는 것이다.


또한, 누워있을 때.. 누워있거나.. 누워있을 때라던가.. 누워있을.....

Face ID를 만들 때, 굴욕적인 각도에서 얼굴을 보여주니 좀 낫긴 하지만

누워있을 때가 좀 불편하다


저장된 계정 불러올 때..

또한, 은행 앱이나 이메일로 된 계정 로그인 시 !!!!!!!!!!!!!!!!!!!!!!!!!!!

특히 이메일 계정!!!!!!!!!!!!!

이메일 치는 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근데!!!! 순간 다른 곳을 보고있다면

그 로그인 화면을 다시 띄우게 하거나, 이메일을 쳐야하는 불상사가!!!!


2. 뒷면 - 지문과의 싸움

나는 원래 쌩폰을 좋아한다. 특히, 케이스는 절대 거부하는 사람이다.....

쌩폰 특유의 그립감이 좋아서 케이스를 안씌우는데, 그리고 더 얇아서 좋다

근데 폰도 꺼매서 지문이 더 잘보인다

지문파티


거의 두 달째 강화유리 필름 미부착, 케이스 미착용 중인데

빛에 비춰보면 흠집이...ㅜㅜ

그래서 케이스만 씌웠다..


3. 무게

원래 플러스 모델을 사용해서 무게는 별로 무거운지 몰랐었다

그런데 아7을 들어보고 내 폰을 들어보니

무기였다

나는 적응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들이 들어보면 무겁다고 한다


4 배터리 아이콘

이전 화면에서는 

배터리 퍼센트 | 배터리 아이콘

이렇게 같이 있어서 거의 퍼센트만 보고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특성 상 퍼센트는 일반 화면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아이콘만 보고있으니 빨리 닳는 느낌이..

그래서 처음에 왜이렇게 배터리가 광탈하지????? 라는 느낌이 굉장히 오래갔다

계속 제어센터 열어보면서 흠...흠....

지금은 잘 모르겠다


5 가격

네 가격이요 가격같은 가격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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