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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ccolo Hotel of Boracay
자유여행 숙소 추천
피콜로 호텔이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다
이 골목을 따라가면 나타난다
이 골목은 항상 물이 고여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호텔 로비에서
왼쪽은 디몰가는 길
오른쪽은 해변가는 길
위치 아주 가깝다
아고다에서 3박에 283,530원에
디럭스룸
지나가다 보면 닭이 있다
내가 묵은 방은 닭이 5시부터 울어댐....
꼬끼오도 아닌... 이상한 소리로.....
그리고 어떤 흥겨운 청년이 아침부터 노래를 크게 틀어놓는다..
이 나라 사람과 동물은 아침잠이 없는 것일까
쭉 들어가다 보면 표지판이 보인다
웰컴 드링크
목말라 죽을 뻔함
작은 수영장도 있음
이름은 수영장이지만 목욕탕의 냉탕에 가까운 미니멀한 크기다
4일 동안 이 곳에 머무르면서 노는 사람은 1커플 봤다
그 정도로 여유롭다
아침마다 청소도 잘한다
방은 인터넷에서 본 사진과 똑같음
건식 화장실
뜨신물도 잘나오고
수압도 좋다
샴푸 컨디셔너 로션 비누 칫솔 제공
금고 제공
테라스
겁나 뜨거움
빨래 잘 마름
햇볕이 넘 강해서 ㅠㅠㅠ
세탁소 용 옷걸이를 가져가서 유용하게 사용했다
이 곳의 옷걸이는 나무로 되어있다
전경...
.......
콘센트
220v 그냥 꼽으면 됨
2018.02.26 기준
최신 엘베
냉장고와 커피포트가 있다
옷장엔 몇 개의 옷걸이도 있다
비치타월 2개
키는 열쇠키
타월도 빌려준다
호텔 사이트에서 보는 다른 호텔에 비해 최신이다
조금만 걸어가면 바다가 보여 좋다
디몰도 가까워서 좋다
체크아웃 때.. 짐 보관을 위해 영어로 뭐라고 하지 연습하고 갔는데
짐 맡길거냐고 물어봐주더라,,
눈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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