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커피 | 더레드하우스

 

진미커피 | 더레드하우스

 

모임을 서울역 뒤쪽? 에서 하기로 해서 잠깐 시간이 남아서 카페가서 한 잔 하고 피자집 감

점심에 뷔펫 먹어서 너무 배불러서 원래는 라테이 먹는데 ㅋㅋㅋㅋㅋ 아아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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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로컬카페?인데 은근 사람이 하나 둘 왔었다 ㅋㅋ

음료에 빨대를 꽂아서 주는데 핀셋같은걸로 집어서 주는거 보고 놀램!!!

 

 

한시간 좀 넘게 이야이 꽃을 피우다 보니 나머지 일행이 도착을 할 때가 되어

거의 20초?거리 맞은편인 더레드하우스로 갔당

여기는 주인이 외국인이고 메뉴가 피자 밖에 없다!!

테이블도 3개 밖에 없고! 나는 파스타류 메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결국 3인이 3판 시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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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회색문이 화장실인데 아주 좁고 손 씻을 땐 찬물만 나온다 ㅋㅋㅋ

그래도 밖에 있는 것 보단 나으니까 ㅋㅋㅋ

이게 버섯 피자였나 기억이 잘..

이건 5치즈!

깔조네로 마무리

 

음료수는 190ml 작은 캔으로 제공된다!!

지나가는 길에 본 노숙자 박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서울역 주변 카페 다 22시 까지라 넘어서 간신히 파쿠 와서 먹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