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_난지캠핑장
나는.. 지난주, 짐을 싸들고, 장을 봐서, 난지 캠핑장에 갔으나, 코로나 여파로 문을 안 열어서 되돌아온 기억이 있다. 홈페이지에 공지가 되어 있었지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지 않은 내 잘못이다.. 흡..ㅠ 그래서 재도전함.........… 마트는 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로 갔다.. 카트가 밖에 있더라.. 갔는데..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짐 내려놓은 사진 주위를 둘러본다. 아 저기서 씻음 되겠군. 막 돌아다니다가, 직원한테 물어봤다. 자리 아무 데나 쓰면 되냐고. 이미 입구에서, 무료 테이블은 자리가 꽉 차서 바닥에서 먹어야 하며, 테이블을 빌려다가 먹으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늘막 자리 하나를 안내해줌. 그늘막 대여는 ₩20,000… 흠;; 그래서.. 테이블/의자/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