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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를 샴푸/바디워시 받침으로 사용 중인데 ㅠㅠ
이게 화장실에 계속 두니.. 곰팡이가 안 생길 수가 없다..
원래 규토조가 주기적으로 사포로 갈면 새것처럼 쓸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음.......................
일단 다이소에서 사포를 샀다
동구밭 트리트먼트바/샴푸바인데 점점 더러워진다!!!!!
윽 더럽..
그래서 다 꺼내서 갈아보았다
이건 뭐 깊숙히 들어간 건지 아무리 갈아도 싹 안 지워지더라;;
<결론>
천원을 버린 느낌;
은근 깨끗이 안 긁어지고 힘만 듦. 너무 기대를 했다
위생적으로 사용하려면 적당한 가격의 규토조를 주기적으로 구매하는 게 나을 것 같음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것이 규조토의 장점인데 좀 관리가 힘들다. 그렇지만 규조토를 버릴 생각은 없다..
함량차이가 있는 듯 하다. 저 길다란 트레이는 정사각형 트레이와 느낌이 완전 달랐다.
진짜 안 긁어지고 정사각형 트레이는 갈아보면 없어지는 듯 함;;
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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