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

 
마장 호수 출렁다리를 다녀온 후, 저녁 먹으러 감
 

 
꼬들 목살이라고 돼지 특수부위인데 이게 유명한 것 같아서 시켜봄.
 
가게는 깔끔한 편이다. 주차는 그 주변 아무데나 함..ㅋㅋ
 
숯이 되게 뜨겁당!!!!!!!!!!!!!!
 

 
꼬들 목살 2인분.
 

 
고꿉고꿉
 
꼬들한 식감 좋아하면 좋을 듯.
난 꼬들한 식감 안 좋아해서 그냥 그랬음
 

 
수요 미식회에 나왔다고 한다
대표 메뉴는 꼬들 목살, 오돌 갈비, 이베리코 갈빗살인 듯.
역시 식당에서는 대표 메뉴를 먹어야 한다. 오늘도 깨닫고 간다.
 

 
이베리코 꽃살도 시켜봄
다른 거 시킬걸 ㅜㅜ 별로였당..ㅠㅠ
 

 
이건 얼큰 새우 된장찌개
근데 뭔가 약간 싱거운 느낌. 새우는 4개 들어있으면.
 

 
다 먹고 나오니까 야옹이가 기다렸다 ㅠㅠㅠㅠㅠㅠ야옹야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게 앞에 밥도 있더라 ㅠㅠㅠㅠㅠ
물도 있음 좋았을 듯..
 

 
한쪽 눈이 아픈 아이였다.. 엄청 애교 냥이였는데ㅜㅜㅜㅜㅜ
힝..
 

 
말도 잘했던 수다쟁이 길냥이.
 

 
안녕. 길냥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